요즘 노가다 잡부 일당 15만원 이상입니다.

요즘 노가다 잡부 일당 15만원 이상

요즘 노가다 일당은 일반 잡부가 15만원을 넘은 상태입니다. 직급과 직종에 따른 노가다 일당을 확인해보시기 바랍니다. 또한 매년 조금씩 일당이 상승되고 있으니 이 점 참고하시어 최신 자료도 함께 확인해보시는 것이 좋습니다.




요즘 노가다 일당 15만원 이상

요즘 노가다 일당은 얼마 정도할까요. 노가다 현장의 일당도 매년 조금씩 상승하면서 일반 잡부의 경우 15만원을 넘어 16만원대를 기록하고 있습니다.

2023년 9월 1일 기준, 노가다 일당은 일반 잡부의 경우 약 16만원대, 작업 반장은 약 20만원 대 수준입니다. 노가다 현장이라고 하더라도 워낙 직종이 다양하기 때문에 개별직종 노임단가 자료를 참고하시어 직종별 일당을 확인해보시는것이 좋습니다.

전체 직종 평균으로 보면 지난 2023년 1월 1일 기준 255,426원이었으며, 2023년 9월 1일에는 265,516원으로 소폭 상승한 모습을 볼 수 있습니다.

노가다라고 한다면 건설현장을 뜻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물론 일용직으로 일하는 현장을 통칭하기도 합니다. 이런 노가다 현장은 월급이 아닌 일당으로 받게 되는데, 노가다 일당도 시대가 변하면서 물가상승률등을 반영해 조금씩 상승하기는 합니다. 

인력사무소 거치면 15만원 수준

보통 노가다 현장에서 일하시는 분들의 경우 인력사무소를 통해 현장에 투입되는 경우가 대부분입니다.

이 경우 인력사무소의 중개수수료로 약 10% 정도 제외되기 때문에 일반 잡부라면 약 15만원 전후 수준으로 일당을 받게 됩니다. 물론, 현장에 따라서 조금씩 차이는 있을 수 있습니다.

노가다 잡부 일당

특별한 기술이 없는 분들이라면 보통 인부에 해당하는 잡부로 일하시는 분들이 많으실텐데요. 처음 노가다 현장에 뛰어드시는 분들이라면 바로 이 잡부에 해당된다고 보시면 됩니다.

노가다 잡부 일당은 23년 9월 1일 기준 161,858원입니다.

최근 노가다 잡부 일당의 현황을 살펴보면 대략 얼마나 상승하고 있는지도 살펴볼 수 있습니다. 2022년 1월 1일 189,313원, 2022년 9월 1일 153,671원, 2023년 1월 1일 157,068원이었습니다. 소폭이기는 하지만 조금씩 상승하고 있는 것을 볼 수 있습니다. 

노가다 부문별 일당

노가다 현장은 잡부를 제외하고는 대부분이 전문 기술직입니다. 특정 분야를 맡는 다양한 직종이 있고, 각 직종 부문별로도 일당이 다릅니다. 크게 살펴보면 다음과 같습니다

  • 일반공사 직종 : 253,310원
  • 광전자 직종 : 406,117원
  • 문화재 직종 : 309,641원
  • 원자력 직종 : 242,393원
  • 기타 직종 : 264,351원

노가다 고임금 일당 받는 직종

노가다 건설현장에서 가장 많은 일당을 받는 직종은 안전과도 연관되어 있습니다. 위험한 직종일수록 더 높은 임금을 받는다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지난 2023년 9월 1일 기준 가장 많은 고임금 일당을 받는 노가다 직종은 송전활선전공으로 618,655원이었습니다. 일반 잡부에 3배에 달하는 일당 수준으로, 전기를 만지는 직업이다보니 위험수당이 높기 때문이라고 볼 수 있습니다.

참고로 송선활선전공은 소정의 활선작업교육을 이수한 숙련 송전전공으로서 전기가 흐르는 상태에서 필수 활선장비를 사용하여 송전설비에 종사하는 사람을 말합니다.

노가다 일당 최신 자료 보는 곳

노가다 일당도 보통 1년에 2번 정도 조정이 되고 인상이 되기 때문에, 현재 시점에서 가장 정확한 일당 수준을 확인해보시는 것이 좋습니다.

노가다 일당은 대한 건설협회의 건설업 임금실태 조사 보고서나 개별직종 노임단가를 검색해보시면 쉽게 자료를 찾으실 수 있습니다.

노가다 일당을 확인할 수 있는 링크를 첨부하니 함께 활용해보시기 바랍니다.

요즘 노가다 일당 수준은 약 15만원 전후 수준으로, 직종과 직급에 따라서 차이가 있는 것을 볼 수 있었습니다. 일용직으로 노가다 현장에서 일을 하시는 분들이라면 참고하시어 자신의 일당이 어느정도인지 확인해보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