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바 그만둘때 예의 있게 마무리 잘 하는 방법

알바 그만둘때 예의 있게 마무리 잘 하는 방법

알바를 하시는 분들, 시작만큼 중요한게 마무리입니다. 알바를 그만둘때에도 예의를 갖추는 방법이 있습니다.

알바 그만둘때 예의있게 마무리하기

알바를 그만둬야 한다면 어떻게 말하고 나오는것이 좋을까요. 알바를 그만둘때에도 예의라는것이 있습니다.

알바도 사회생활의 한 부분입니다. 보통 알바를 하는 분들은 나이가 어린 분들이 많습니다.

직장에 들어가기 전에 용돈을 벌기 위해 잠시 일을 하시는 분들이 대부분일텐데요.

특히 나이가 어린 분들의 경우 마무리를 제대로 하지 않고 그만두는 경우가 많습니다.

다시 안볼 사람처럼 그만 나올 것을 일방적으로 통보하거나 말도 없이 안나오는 것은 예의가 아닙니다.

알바를 그만둘때 예의를 갖추는 기본적인 방법입니다.

그만둘때 언제 말해야 할까

정말 급한일이 갑자기 생긴 경우가 아니라면 알바를 그만두기 한달전에는 사장님한테 말을 해주는것이 좋습니다. 아무리 못해도 1주일 전에는 말을 해줘야 합니다.

그만둔다고 말하면 머라하지 않을까 더 하라고 붙잡지는 않을까 이런 걱정에 말하지 않다가 당일에 갑작스럽게 말하는 분들이 있습니다. 잘못된 방법입니다.

만약 사장님이 더 일할 것을 요청한다면 정중하게 거절하면 됩니다.

알바생이 빠지게 되면 사장님은 새로운 알바생을 구해야 하며 새로 교육도 시켜야 하기 때문에 미리 말하는것이 예의입니다.

물론 갑작스런 사고와 같은 경우는 어쩔 수 없지만 미리 예견된 일이라면 그만두는 당일이 아닌 미리 사장님한테 얘기를 해주는것이 예의입니다.






알바 그만둘때 말하는 방법

일을 하다 그만두는 경우는 무수히 많습니다. 다 사정을 들어보면 어쩔 수 없는 상황입니다.

이사를 가거나, 다치거나, 학업에 열중하거나, 취업을 하거나, 자격증을 딴다거나 기타 등등 굉장히 많은 사유가 있고, 보통 이러한 이유를 핑계로 알바를 그만둔다고 말하곤 합니다.

물론 이러한 이유가 사실인 경우도 많습니다. 물론 사실이라고 하더라도 이런 이유를 증명할 필요까지는 없지만 없는 이유를 굳이 만들 필요도 없습니다.

차라리 힘들거나 같이 일하는 사람과 트러블이 있는 경우라면 솔직하게 말하고 그만두는것이 서로에게 좋습니다.

힘들다는 이유로 그만둔다고 하면 어쩌면 사장님께서 업무를 조절해주시거나 편의를 봐주시는 경우도 있기 때문에 그만둘때는 솔직한 이유를 대는것이 좋습니다

알바 종료 대면해서 말하기

알바를 그만둔다고 말할때 문자나 카톡과 같은 비대면으로 말하는것은 좋지 않습니다.

가장 좋은 것은 직접 만나서 사정을 이야기 하는 것이 좋습니다.

만약 그럴 수 없는 상황이라면 전화로 하시고, 문자는 마지막 수단으로 이용하시기 바랍니다.

알바 마무리 방법

시작보다 중요한게 끝입니다. 어떻게 끝맺음을 하는지가 매우 중요합니다. 사람일은 어떻게 될지 모릅니다.

내가 일한 현장을 떠날때에는 사장님이나 기존 직원들과 트러블없이 웃으면서 그만두는것이 좋습니다.

간혹 불미스러운 일로 서로 얼굴을 찌푸리고 헤어지는 경우도 있습니다. 언제 어디에서 어떻게 다시 만나게 될지 모르는게 사람 일입니다.

때로는 내가 정말 힘들때 어디가서 일이라도 하고 싶을때 나에게 다시 손을 내밀어줄 수도 있는 부분이기 때문에 마지막 순간에는 웃으면서 마무리하는것이 좋습니다.

알바 그만둘때 예의있게 마무리 잘하는 방법에 대해 알아봤습니다. 알바가 아무것도 아닌것같지만 사회 생활의 시작입니다. 알바를 그만둘때는 솔직하게 말하고, 전화나 문자보다 대면을 통해 말하는것이 좋습니다.